경남 창녕군 태양광발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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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이언트 발전사업 / 1.5MW 작성일19-10-23 11:45 조회5,89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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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공사례는 창녕 대합면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.
| 토목 기초공사
먼저 전석 쌓기 및 수로관 바닥 터파기 작업을 진행합니다.
발전소 주변으로 돌을 쌓아 단단히 고정시킵니다. 이 돌들은 사이 공간들로 배수 역할 또한 겸하게 됩니다.
바닥 평탄화 및 주변 정리 과정입니다.
발전소 설치는 바닥 평탄화를 진행한 후에 시작하게 됩니다.
다음으로 기초 콘크리트 터파기 작업 및 거푸집 설치 과정을 진행합니다.
설치된 거푸집에 레미콘을 타설함으로써 기초공사를 마무리 짓습니다.
이제 기초공사가 된 콘크리트 위로 태양광 구조물 및 모듈이 설치될 것입니다.
| 구조물 및 태양광모듈 설치
기초공사가 완료된 콘크리트 위로 구조물을 설치합니다.
해당 발전소는 줄기초 시공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한 줄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연결함으로써 더 튼튼하고 안정적이게 설치하는 형태입니다.
구조물은 고정가변형을 사용하였습니다.
고정가변형은 각도가 조절이 가능하여, 계절별 태양 고도에 따른 발전효율 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.
구조물은 바닥에 앵커볼트로 단단히 고정합니다.
그리고 그 주변을 시멘트 작업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.
구조물 및 모듈 설치가 된 모습입니다. 설치된 태양광 모듈을 통해서 전기가 발전이 됩니다.
| 전기공사
인버터가 여러 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와 같은 설치 방식을 분산형 설치방식이라 합니다.
분산형의 장점은 특정 전기어레이에 고장 발생 시 해당 전기어레이 및 인버터만 고장이 발생하고, 나머지는 정상 발전을 계속한다는 것입니다.
태양광발전사업은 "발전량 = 수익성"입니다.
그렇기에 만약에 대비하여 발전량을 최대한 보전해주고 유지관리가 좀 더 나은, 분산형으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.
태양광발전소분양, 전기공사까지 마치면 가까운 한전 전주로 전선 연결 및 매립작업을 진행합니다.
이렇게 하면 모든 발전소 설치 작업은 완료된 것입니다.
이제 한전의 "사용 전 검사"가 끝나면 연계형 계량기가 설치되고, 본격적인 발전사업이 시작하게 됩니다.
발전사업이 시작되면 발전소 별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약 20년의 긴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리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모니터링 서비스로 지속적이며 신뢰되는사업 파트너가 되어드리고 있습니다.